전남대 생활과학교실은 초등학생들이 과학적 상상력을 자극하는 실험·체험·탐구 활동을 통해 창의적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남대학교 여수시 생활과학교실(단장 이식 교수)이 오는 8월 16~18일 사흘 동안 여수캠퍼스(둔덕) 1공학관에서 ‘응답하라, 메타버스 NFT’캠프를 운영한다.
여수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6학년생과 학부모가 함께 신청하는 가족과학교실이다.
‘응답하라, 메타버스 NFT’는 메타버스 세상을 경험해보고, 디지털 공간 속 부캐릭터 제작, 게더타운 맵 제작, NFT 크리에이터 경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비는 1인당 식사비 등 2만원이며, 수강료는 한국과학창의재단, 여수시, 전남대학교의 지원으로 무료이다.
선착순 10팀의 가족을 신청받는다.
전남대 생활과학교실은 초등학생 대상 과학캠프 뿐만 아니라 사회적 배려계층 대상 나눔 과학교실 18개소, 도서지역 찾아가는 과학교실 4개소 등으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 과학적 상상력을 자극하는 실험·체험·탐구 중심의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생활과학교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여수시 공동주관, 전남대학교가 지원하고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과학기술 분야의 교육복지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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