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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구천동 관광특구 여름휴가철 ‘호객행위’ 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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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구천동 관광특구 여름휴가철 ‘호객행위’ 엄단

오는 15일까지 구천동관광특구 내 음식점 대상, 관광객 집중 시간대 점검반 상주

▲ⓒ무주군

전북 무주군이 여름철 휴가철을 맞아 구천동 관광특구에 대한 호객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무주구천동은 정읍 내장산과 함께 도내에서 지난 97년 관광특구로 지정된 지역으로 특히, 여름휴가철이 되면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몰리는 지역이지만 항상 일부 상인들의 호객행위가 문제되었던 곳이다.

따라서 오는 15일까지 펼쳐질 이번 호객행위 특별 지도점검 및 계도는 일부 이기적인 상인들의 호객행위로 인해 청정 무주의 이미지를 훼손시키지 않겠다는 취지다.

주요 호객행위 관련 단속사항으로는 도로 위 차량방해와 함께 이어지는 과도한 호객행위, 관광객과 이용객 등에게 불쾌감을 느낄 정도로 끌어당기는 행위이며, 위반사항이 적발된 업소에는 식품위생법에 따른 행정처분 조치할 계획이다,

무주군청 환경위생과 위생관리팀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무주구천동을 찾아오시는 관광객들이 만족하고, 다시 찾고 싶은 무주를 만들기 위해 구천동관광단지 내 상가 사업자께서 앞장서 호객행위 근절에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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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

전북취재본부 김국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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