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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소식] 황산 지하차도 서울방면 오는 22일부터 임시 폐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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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소식] 황산 지하차도 서울방면 오는 22일부터 임시 폐쇄 등

□ 천호대로 확장공사 중 상일IC 4·5교 개량공사 가설교량 확보 차원

서울방면 황산 지하차도의 2개 차로가 오는 22일부터 약 두 달간 임시 폐쇄된다.

경기 하남시는 천호대로 확장공사를 위해 서울방면 황산 지하차도 2개 차로를 오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62일간 임시 폐쇄한다고 3일 밝혔다.

▲황산 지하차도 서울방면이 8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임시 폐쇄된다. ⓒ하남시

이번 황산 지하차도(서울방면) 임시 폐쇄는 천호대로 확장공사(미사 광역교통대책) 가운데 하나인 상일IC 4·5교 개량공사중 가설교량 철거 부지(서울시 소재) 확보를 위한 것으로 가설교량 철거기간 동안 서울방면 황산 지하차도 2개 차로가 임시 폐쇄된다.

사업시행자인 한국도로공사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21일까지 15곳에 현수막을 설치해 차로 폐쇄를 알리고, LED 전광판 차량 1곳을 운영한다.

차로 폐쇄기간 동안 모범신호수 3~5명이 황산사거리 횡단보도 부근에서 교통을 안내할 계획이다.

□ 하남시, 폭염 취약계층 온열질환 예방 등 혹서기 피해 최소화 

경기 하남시는 폭염 장기화에 따른 대책으로 폭염취약계층에 온열질환 예방물품을 배부하는 등 혹서기 피해예방에 나섰다.

이에 따라 △양산 1000개 △쿨바지 1400벌 △쿨토시 3000개 △쿨스카프 3000개 등 폭염대비 예방물품이 폭염 취약계층에 배부된다.

▲경기 하남시청 전경 ⓒ하남시

이와 함께 하남시는 올해 스마트 그늘막 35개를 추가 설치해 총 195개를 운영한다. 행정복지센터, 금융기관 등을 무더위 쉼터로 추가 지정했고 산책로 등에 얼음냉장고 5대를 설치했다.

아울러 도로 살수 작업으로 주변 체감 온도를 낮추기 위해 살수차를 기존 2대에서 5대로 확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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