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광주시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 ‘몸짱! 마음짱! 행복짱!’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광주시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 ‘몸짱! 마음짱! 행복짱!’  

특수교육대상자 및 학부모들의 특성과 흥미를 고려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어떻게 하면 여름방학을 알차고 재미있게 보낼 수 있는가는 모든 학부모들의 고민이다. 광주시교육청이 특별히 특수교육대상자 및 학부모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광주시교육청 및 동·서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가 1~12일까지 총 10일 동안 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자 및 학부모를 위한 여름방학 프로그램 ‘몸짱! 마음짱! 행복짱!’을 운영한다.

▲ 광주시교육청 및 동·서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몸짱! 마음짱! 행복짱!’ 운영 ⓒ 광주시교육청

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자 및 학부모의 방학 중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학생 및 학부모가 즐겁고 유익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학생 프로그램은 ▲SW로봇체험 ▲음악활동 ▲창작미술 ▲놀이체육 ▲도자기공예 ▲키즈베이킹 ▲오감놀이 등 특수교육대상자의 특성과 흥미를 고려해 다채롭게 구성했다.

또 학부모 프로그램은 ▲요가 ▲그림책테라피 ▲밸런스워킹 ▲플라워 및 커피클래스 ▲공예활동 ▲생태체험활동 등 학부모의 관심사를 적극 반영해구성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손 소독, 좌석 간 거리두기 등 생활 속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프로그램 별 10명 내외의 소규모 인원으로 진행된다.

여름방학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한 학부모는 “방학 동안 아이와 어떻게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도 학부모도 서로 소통하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시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 신미숙 과장은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학생 및 학부모가 건전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여가활동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자 및 학부모가 개인적 역량을 함양하고 심리적 위안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