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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또 여의도 저격 "영혼 없는 그 섬 사람들에 바치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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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또 여의도 저격 "영혼 없는 그 섬 사람들에 바치는 노래"  

이준석 <노틀담의 꼽추> 노래 공유 "언젠가 우리 투쟁이 승리하게 되면"

당원권 6개월 정지를 당하고 전국을 유랑중인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그 섬'을 지칭하며 여의도 정치권을 비판했다.

이 대표는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영혼없는 그 섬의 사람들에게 노래를 바친다"며 가수 솔리드가 더빙한 <someday>라는 노래를 공유했다. 이 곡의 원곡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노틀담의 꼽추>의 사운드 트랙에 수록돼 있다.

이 대표는 "디즈니 노래는 항상 메시지가 있다. 영혼이 없는 그 섬의 사람들에게 바친다"고 했다.

원곡 가사는 "언젠가 삶은 더 공평해지고 궁핍은 더 적어지고 탐욕은 소용이 없을 겁니다", "언젠가 우리의 투쟁이 승리하게 되면 우리는 밝은 오후에 태양 앞에 설 것입니다", "어둡고 힘든 나날 아무런 희망이 없어 보일 때도 있지만 더 나은 것을 바라는 기도는 우리 모두가 한 마음으로 바랍니다" 등이다.

이 대표는 이날 대구 영남대 경산캠퍼스 근처에 있는 임당지역 고분군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는 대구 모처에 숙소를 마련하고 TK 지역을 순회하며 당원, 지지자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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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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