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익산시의회, 1조 8509억 원 규모 추경 예산안 의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익산시의회, 1조 8509억 원 규모 추경 예산안 의결

ⓒ프레시안


전북 익산시의회 1조 8509억 원 규모의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

익산시의회는 29일 제24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제1회 추경예산에 비해 2479억 원(15.5%)이 늘어난 추경 예산안을 의결한 뒤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 중 추경예산 심사에서 시의회는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시민들의 생활안정과 소상공인 지원 등 생활 밀접 예산에 초점을 맞췄다.

또 익산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 610억 원, 영세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6억 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 5억 원 등 현안 사업의 시급성 및 필요성을 면밀히 파악해 행정의 효율성 확보에 주력했다.

이와 함께 시의회는 정부의 수도권 중심 반도체 산업 육성정책을 반대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방 소멸 현상을 억제하고 국가의 균형발전이 가능하도록 지역을 중심으로 반도체 등 첨단산업 양성 정책이 추진되어야 할 것임을 건의하는 '수도권 중심 반도체 산업 육성정책 반대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했다.

한동연 부의장은 "집행부에서는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신속한 예산 집행과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배종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