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2023년도 공립교사 선발 규모를 확정했다.
충북도교육청은 29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2023학년도 공립 신규교사 선발 규모를 385명으로 사전 예고했다.
선발 규모는 유치원 17명, 초등 80명, 특수 5명(유치원 2·초등3), 중등 283명 등 총 385명이다. 시험계획 공고는 유치원과 초등은 9월 14일, 중등은 10월 5일 하기로 했다.
원서접수는 유치원과 초등은 10월 3일부터 10월 7일까지이며, 중등은 10월 17일부터 10월 21일까지이다.
1차 시험(필기)은 유치원과 초등은 11월 12일, 중등은 11월 26일 치러질 예정이다.
원서접수는 충북교육청 온라인 채용시스템에서 받고, 2차 시험 및 세부 일정은 시험계획 공고 시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2023학년도 공립 신규교사 임용시험은 17개 시도가 동시에 치르며, 사립학교 법인(학교)은 사립학교법 개정에 따라 1차 시험을 교육감에게 의무적으로 위탁해 실시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북교육청 누리집의 선발계획을 확인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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