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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회, 제9대 의회 첫 번째 임시회 폐회 “새로운 변화와 혁신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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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회, 제9대 의회 첫 번째 임시회 폐회 “새로운 변화와 혁신의 시작”

이명노 의원, 박필순 의원, 신수정 의원 등 주제별 5분 자유발언

제9대 광주광역시의회 첫 번째 임시회가 시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광주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한 의회운영을 약속하며 마무리 되었다.

광주광역시의회(의장 정무창)는 7월 25일 오전 10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08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15일간의 회기를 마쳤다.

오늘 열린 제4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과 윤리특별위원이 선임되었고, 광주환경공단이사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과 광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이 선임되었다. 또한 조례안 3건, 동의안 3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 총 14건의 일반안건도 처리했다.

상임위에서 의결한 조례안으로는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심사한 「광주광역시 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주광역시 자치구의 재원조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주광역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3건이다.

아울러 「광주광역시 2022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등 3건의 동의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 4건의 결의안도 이날 처리되었다.

정무창 의장은 “열린 자세로 집행부는 물론 시민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하겠다”고 강조한 뒤 “제9대 의회와 민선 8기의 출범이 광주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한 새로운 변화와 혁신의 시작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이명노 의원 ‘최중증 발달장애인 융합돌봄사업 최초설계대로 진행되어야 한다’ ▲박필순 의원 ‘민선8기 광주시정 소통과 협치 강화로 실질적 민주주의 실현해야’ ▲신수정 의원 ‘광주광역시 수어통역센터 정상화 촉구’ 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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