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LH, 포항지진피해 지역 흥해 300세대 공공임대주택 건립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LH, 포항지진피해 지역 흥해 300세대 공공임대주택 건립

오는 28일 보상계획 설명 및  사업 진행상황 주민설명회 개최

▲흥해 공공임대주택(조감도)ⓒ포항시 제공

경북 포항시는 지진피해 주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공공임대주택 건립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24일 포항시에 따르면 흥해 특별재생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공임대주택 건립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를 LH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주관으로 오는 28일 흥해종합문화복지센터에서 진행한다.

흥해읍 학성리 일원에 건립될 공공임대주택은 LH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총 300세대 중 200세대를 먼저 건립하고, 향후 수요를 파악해 100세대를 추가 건립할 예정이다.

현재 LH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국토부에 올해 3월 주택 건설사업 승인 신청을 했으며, 사업 승인에 필요한 전략환경영향평가 용역을 발주했다.

또한, 사업부지 개발로 인한 환경오염 여부와 대책, 주변 영향에 대한 계획 수립 등을 위한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을 공고하고, 시청 안전도시사업과와 흥해 특별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다음달 9일까지 주민공람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는 용역을 담당하고 있는 ㈜다올이엔씨 관계자와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 추진과 보상을 담당하고 있는 LH 관계자가 참석해 진행한다.

LH 한국토지주택공사 관계자는 “이번 전략환경 영향평가 주민설명회는 개발부지에 대한 주변 환경영향평가 계획 초안 내용 및 설명과 함께 진행상황, 보상계획 등의 설명이 계획돼 있다”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