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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의회, 4대 의회 첫 회기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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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의회, 4대 의회 첫 회기 ‘시동’

오는 26일까지 제117회 임시회 1차 본회의 열어

창원특례시의회는 18일 제4대 원 구성 이후 첫 회기인 제11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의 시동을 걸었다.

재적의원 45명 중 초선의원이 절반을 넘는 창원특례시의회는 오는 26일까지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 집행기관 간부공무원들과의 상견례를 겸한 ‘2022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를 보고를 받는다.

이어 의원발의, 창원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11건의 조례안 등 총 12건의 안건을 처리하게 된다.

김이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4대 의회는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본연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소통과 협치로 새로운 희망의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면서 “언제나 처음처럼 항상 낮은 자세로 ‘시민의 행복한 삶’을 최우선 의정목표로 삼아 주어진 임무를 완수하는 창원시의회가 되겠다”고 피력했다.

▲창원특례시의회 제11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전경.ⓒ창원시의회

특히 이날 제1차 본회의에는 7명의 시의원들은 5분 자유발언에서 정순욱 의원 '공설시장의 정상화는 요원?', 남재욱 의원은 '평성일반산업단지 조속한 추진 촉구', 황점복 의원의 '서마산 IC 교차로 입체화의 조속한 추진', 김미나 의원이 '창원시 인구감소에 대한 특단의 대책', 손태화 의원의 '창원시 대형사업의 정상화와 원전산업 회복을 위한 특단의 대책', 전홍표 의원은 '창원특례시의 수돗물 신뢰 회복' 이천수 의원의 '창원특례시 농업·농촌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제언' 을 통해 지역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면서 집행기관의 각별한 관심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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