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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尹대통령 지지율 추락에 "MB 초기도 광우병 때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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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尹대통령 지지율 추락에 "MB 초기도 광우병 때 그랬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추락과 관련해 "MB 초기도 광우병 난동으로 그랬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12일 청년소통플랫폼 '청년의꿈' 문답 코너에서 한 청년이 '윤석열(대통령)도 오래 못 갈 것 같은데'라며 올린 글에 이같이 답했다.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100일도 안 돼 30%대로 떨어지자, 정치권에서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전철을 밟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이 전 대통령 역시 '고소영(고려대·소망교회·영남 출신)' 내각 및 후보자 부실 검증에 잇단 실언이 겹치면서 지지율이 하락했다. 이어 더해 한‧미 소고기 졸속 협상 논란으로 광우병 소고기 수입 반대 촛불 시위가 일어나면서 지지율은 20%선까지 곤두박질쳤다. 

2008년 5월 <내일신문>과 한길리서치가 실시한 정례여론조사에서 이 전 대통령의 지지율은 22.6%였으며, 당시 집권여당이었던 한나라당 지지율은 37%로 조사됐다.(해당 여론조사는 유권자 800명을 대상으로 2008년 5월 11일과 12일 이틀 간 전화면접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95%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5%p였다.)

▲ 홍준표 대구시장이 만든 청년소통플랫폼 '청년의꿈'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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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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