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경찰, 휴일 9000명 참석 예상 '전주 도심 대규모 집회' 대비 나선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경찰, 휴일 9000명 참석 예상 '전주 도심 대규모 집회' 대비 나선다

ⓒ프레시안


전북경찰이 오는 휴일 전주에서 열리는 대규모 도심집회와 관련, 교통불편 최소화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경찰은 한 종교단체에서 오는 10일 전주종합경기장 앞 인도 및 하위 2개차로를 이용한 집회가 예정돼 있어 교통경찰과 기동대를 배치하기로 했다.

이날 집회에 참석하는 예상인원은 9000여 명으로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전주종합경기장 4거리에서부터 성모요양병원 4거리까지 백제대로 약 500m 구간 하위 2개차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경찰은 교통경찰 50여 명과 교통순찰차·경찰오토바이 등 8대를 오전 8시 30분부터 집회장소 부근 주요교차로에 배치할 계획이다.

경찰은 이밖에 도로점거 등 만약의 불법행위에 대비해 경찰관기동대 2개 중대(107명)도 배치해 상황에 대비키로 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