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지반 기초작업 건설기계 '항타기' 해체하던 50대 근로자 중상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지반 기초작업 건설기계 '항타기' 해체하던 50대 근로자 중상

ⓒ프레시안


지반 기초작업에 쓰이는 건설장비인 항타기를 해체하다 50대 근로자 1명이 중상을 입었다.

지난 7일 오후 1시 32분께 전북 정읍시 상평동 정읍체육공원에서 A모(51) 씨가 항타기를 해체하던 중 장비의 날카로운 부위에 다리를 찔렸다.

이 사고로 A 씨는 오른쪽 다리 허벅지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고 119구급대원들의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와 장비 해체 과정에서의 안전수칙 위반 여부도 조사중이다.

한편 항타기는 공사현장에서 파일을 땅에 박는 건설기계로 최대 50m까지 땅 밑으로 스크류를 내려보낸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