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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홍 무주군수, 장마철 피해 우려지 현장점검 대비 철저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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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홍 무주군수, 장마철 피해 우려지 현장점검 대비 철저 지시

서면·하굴암·유평마을 등 산사태 위험 우려 지역 현장점검 나서

▲ⓒ무주군

황인홍 전북 무주군수가 취임사에서 밝혔던 ‘안전하고 행복한 무주’를 만들고자 현장 행정에 집중하고 있다. 

황인홍 군수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관내 주요 사업장과 산사태 위험 및 인명피해 우려 지역 등에 대해 주민과 행정이 함께 참여하는 합동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6일 오후에는 장마철 각종 피해가 우려되는 무주읍 서면마을 앞과 부남면 하굴암 마을·유평마을 등 3개 마을을 찾아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과 대비에 만반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황인홍 군수는 오는 11일까지 인명피해 우려지역 15개소와 산사태 우려지역, 재해취약지역, 대규모 공사현장 등을 대상으로 지역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과 함께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집중호우 대비 건설 현장 안전사고와 부실시공을 예방하기 위해 주요 사업장에 대한 종합 안전 점검과 함께 시설에 대한 분야별 예찰도 강화해 나가기로 하고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보완하고 중대 결함이나 위험요인에 대해서는 긴급 보수·보강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무주군은 호우주의보와 호우경보 시 군청과 읍·면 담당 직원의 비상근무를 추진하는 등 호우피해에 대비한 인력 운영 계획도 마무리한 상태다.

황인홍 군수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호우로 인한 피해를 주민들이 입지 않도록 집중호우와 장마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위협요인에 대해 철저하게 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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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

전북취재본부 김국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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