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나토 순방 효과' 없었다…尹대통령 '성과 있다' 39.1%, '성과 없다' 47.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나토 순방 효과' 없었다…尹대통령 '성과 있다' 39.1%, '성과 없다' 47.4%

윤석열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참석에 대해 '성과가 있다'는 응답보다 '성과가 없다'는 응답이 더 높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4일 나왔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윤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일정이 끝난 후인 지난 1~2일 전국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성과가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39.1%였고, '성과가 없다'고 응답한 비율은 47.4%였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률은 13.5%였다.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평가도 '잘 못하고 있다'는 응답이 51.9%,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42.8%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율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은 전주 같은 조사에 비해 3.5%포인트 하락한 40.9%를 기록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전주 같은 조사에 비해 4.1%포인트 오른 35.6%였다. 양당 지지율 격차는 오차범위 내로 접어들었다.

이번 여론조사는 무선전화 100%로 실시됐고 응답률은 6.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대통령실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이 스페인 마드리드 시내에 위치한 호텔에서 자료를 검토하는 사진을 3일 공개했다. ⓒ연합뉴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이명선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