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한전KDN, 2022년 노사 공동 인권업무협의회 개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한전KDN, 2022년 노사 공동 인권업무협의회 개최

인권침해상담원의 전문성 향상과 실질적인 역할, 인권침해 사안 및 인권 사각지대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 이루어져

한전KDN 노사 공동 인권업무협의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인권침해 상담원을 확대 운영하며 교육을 강화하는데 합의하고, 인권존중문화 확산에 뜻을 같이하였다.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29일 나주 본사에서 『2022년 제1차 노사 공동 인권업무협의회』를 개최하였다.

▲ 2022년 제1차 노사공동 인권업무협의회 진행 모습 ⓒ한전KDN

한전KDN 노사 공동 인권업무협의회는 인권 존중 문화의 지속적인 확산과 인권침해 구제기능 개선 노력을 통해 현장의 실질적 인권 존중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2021년 시작되었으며, 올해부터는 인권경영위원회 정기회의와 별도로 연 2회 정례적으로 시행한다.

이날 협의회는 회사와 노동조합의 인권업무 대표자가 참석하여 ▲전국망 인권침해상담원(27명) 확대에 따른 상담원 전문성 향상 ▲인권침해 구제 절차 안내 등 인권침해상담원의 실질적 소통창구 역할 강화 등 주요 안건과 최근 사회적 이슈로 부각하는 인권침해 사안 및 직장 내 인권 사각지대 위험 요소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로 진행되었다.

한전KDN 노사는 협의회 결과로 지난해 청렴‧인권 순회교육과 간담회를 통한 현장 목소리의 면밀한 반영과 단위 사업소별 인권침해 상담원을 확대 지정‧운영하고 사례 중심의 전문교육 강화를 상담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보직자 대상 청렴‧인권 교육을 강화하여 현장에서의 인권 존중 문화를 정착하는데 집중하기로 뜻을 같이하였다.

협의회에 참석한 조득교 한전KDN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정책 이행에 더해 현장 중심의 인권 존중과 근본적인 인권침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봉균 한전KDN 기획관리본부장은 “전 세계적인 환경, 안전에 이은 인권 존중은 이제 문화가 되었다”며 “청렴‧인권교육과 인권침해 구제기능 강화를 통한 인권경영으로 모두가 존중받고 평등한 인권존중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