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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지역 기업 찾아 ‘지방세 취약사항’ 설명회 및 컨설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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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지역 기업 찾아 ‘지방세 취약사항’ 설명회 및 컨설팅 지원

기업하기 좋은 포항, 지방세 추징으로부터 기업을 지킨다

▲포항시가 ㈜에코프로비엠을 방문해 지방세 설명회를 열고 있다.ⓒ포항시 제공

경북 포항시가 지역 기업체를 방문해 ‘지방세 취약사항 설명회’를 개최하고 누락하기 쉬운 지방세 취약사항 설명과 컨설팅 지원에 나서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포항시 기업세무 119’ 시책의 일환으로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 유가 인상 등으로 기업의 대내외적인 경쟁환경이 속에 좋지 않은 가운데, 수동적인 납세 행정을 탈피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에 이바지하기 위해 추진된다.

먼저 국내 2차전지 양극재 소재산업의 선도기업이자 배터리 밸류체인 도시 포항의 중심기업인 ㈜에코프로비엠 및 관계사 6개 기업과 첨단 반도체산업의 중요 소재인 인조흑연 생산 선도기업 이비덴그라파이트코리아㈜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기업이 의도치 않은 지방세 추징’을 예방하는 방법 등 지역의 유망기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는 ‘지방세 취약사항’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방세에 대해 기업이 알기 힘든 사항을 등을 미리 교육을 통해 주의를 당부해 의도치 않은 추징 가산세 부담에서 기업을 지켜 ‘기업하기 좋은 포항’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지방세 순회 설명회’를 통해 어렵고 복잡한 지방세 신고 납부로부터 고충을 겪고 있는 지역 내 기업에 누락 하기 쉬운 지방세 취약사항 설명과 컨설팅 등을 지원해 경기 침체로 힘든 현 상황을 기업과 함께 헤쳐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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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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