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의 진로 설계 및 진로탐색을 지원하기 위한 ‘나를 찾는 진로캠프’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6월 21일부터 22일까지 1박2일로 김제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에서 29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1~2학년 인문, 사회계열 학생들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세부 프로그램으로 △성격유형검사, △가치관 경매게임, △청년고용정책 안내, △채용트렌드 및 진로설계, △정서치유 프로그램 등이 제공되었으며, 이를 통해 자신 및 진로환경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다.
학생들은 각 프로그램마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특히 팀워크 활동을 통해 타인을 이해하는 배려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진로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프로그램을 통해 나에 대해 알고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대학생활 동안 어떻게 진로를 설계해야 될지 방법을 알게 되었고 팀원들과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였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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