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장수군이 오는 23일 오전 10시 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관내 미취학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인형극을 공연한다.
전라북도 어린이창의체험관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인형극 공연은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공연문화를 접할 기회가 적었던 어린이들에게 상상력과 창의력 및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게 될 전망이다.
장수군은 사전에 어린이집, 유치원을 대상으로 관람 신청 및 공연작 수요조사를 실시해 8개소, 170명 참가, 2회 공연을 확정했다.
공연작은 23일 '뚜비 메가파워', 10월 6일 '카멜레온 애벌레, 하마와 친구들'이 예정돼 있으며, 공연은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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