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엠텍(대표 이희근)은 21일 포항시 지역아동센터협회를 방문해 임직원의 자발적 기증을 통해 모은 도서 약 5천 여권을 전달했다.
이번 도서 전달은 코로나19 상황 장기화로 실내에서 독서를 하는 시간이 증가한 포항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의 학습권 증진을 위해 진행됐다.
이희근 포스코엠텍 대표이사는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로 학생들이 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학습 격차 해소와 양질의 지식을 쌓을 수 있는 환경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교육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엠텍은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아동 교육을 위한 도서를 지원해오고 있으며, 충분한 수량이 확보될 때마다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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