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학교 소성박물관은 ‘단오(음력 5월 5일)’를 맞아 재학생들과 '단오부채 만들기'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9일 경기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열린 2022년 문화행사 단오부채 ‘다시 부는 바람 - wish, wind’은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명절 세시풍속인 ‘단오’를 이해하고, 문화행사 운영을 통한 박물관 홍보하기 위해 매년 단오부채를 제작하는 교내 문화행사 프로그램이다.
특히 경기대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박물관 실현’을 위해 지난 14일 직접 제작한 단오부채 250개를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경기대 소성박물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행사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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