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경일 경기 파주시장 후보가 "지난 30일 오후 4시 11분 부로 (파주시) 인구가 50만을 돌파했다"며 "투표를 통해 함께 도약하자"고 유권자들에게 투표참여를 독려했다.
김 후보는 31일 호소문을 통해 "명실상부한 대도시 파주가 100만 파주로 도약하기 위해선 파주시민이라는 자부심으로 반드시 투표를 해 대도시 시민의 멋진 모습을 함께 알리자"고 말했다.
그는 "예비후보 시절부터 현재까지 파주 곳곳을 다니며 시민 여러분 한분 한분 모두 직접 만난다는 자세로 잠시 쉬는 시간도 시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 생각해 자신을 채찍질하며 강행군 했으나 현실은 그렇지 못해 부족한 부분은 홍보물을 통해 인사를 드릴 수밖에 없어 무척 안타까웠다"고 언급했다.
김 후보는 또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 풀뿌리 민주주의를 완성시켜 현재의 나를 위한 선거 뿐만이 아니라 미래 세대의 꿈을 대신한다는 봉사와 헌신의 각오로 선거에 참여해달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김 후보는 "도의원으로서 받은 사랑과 결실을 시장에 당선이 되면 시민 여러분의 이 기억에 남는 친근하고 성실한 시민의 대리인이 되어 보답하겠다"면서 "검증된 후보 김경일을 꼭 당선시켜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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