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가 6월 중순 경기 양주 메트로폴캠퍼스에서 중년층 대상의 '신중년 뉴스타트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40대 이상 양주시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이 무료강좌는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중년층에게 신지식과 활력을 제공한다.
수준 높은 평생교육으로 유명한 경동대 평생교육원은 2016년부터 양주시와 ‘신중년뉴스타트아카데미’를 운영해 왔다.
이번에 계정 개설에서 판매까지의 ‘온라인판매 및 마케팅’과 세법·부동산, 재테크를 다루는 ‘신중년경제아카데미’과정을 동시 개설했다.
20명씩 2기로 나눠 진행하는 온라인판매 과정은 6월 16일과 9월 23일 각각 시작해 여섯 차례, 30명 모집의 경제아카데미는 6월 23일 개강해 다섯 차례 진행된다.
경동대학교 평생교육대학 홈페이지나 이메일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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