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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무혈입성' 행운의 '전북 광역·기초의원 후보' 51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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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무혈입성' 행운의 '전북 광역·기초의원 후보' 51인은?

광역 22명·기초 29명

ⓒ프레시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의 13일 간 열전이 시작된 가운데 전북지역 광역·기초의원 51명은 경쟁자 없이 무혈입성하는 행운을 거머쥐었다.

19일 전북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36개 전북도의원 선거구에서 단독 후보등록 선거구는 22개로 나타났다.

또 총 70개 선거구에서 치러지는 기초의원 선거에서는 173명의 선출 인원 가운데 29명의 무투표 당선자가 나왔다.

광역의원 무투표 당선자 중 전주 선거구에서는 1선거구의 이병도 후보를 비롯해 2선거구 진형석, 3선거구 송승용, 5선거구 최형열, 6선거구 김희수, 7선거구 이병철, 8선거구 강동화, 9선거구 서난이, 10선거구 이명연, 12선거구 국주영은 후보 등이다.

군산 선거구는 1선거구 강태창 후보와 2선거구 김동구 후보, 3선거구 박정희 후보이다.

김제 선거구는 1선거구 나인권·2선거구 황영석 후보가, 완주 선거구는 1선거구 윤수봉·2선거구 권요안 후보이다.

익산 선거구에서는 4선거구의 한정수 후보, 정읍 선거구에서는 1선거구의 임승식 후보, 남원 선거구에서는 1선거구 이정린 후보, 고창 선거구에서는 2선거구 김만기 후보, 부안 선거구에서는 김정기 후보가 무투표 당선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도내 광역의원 무투표 당선자들의 소속 정당은 모두 더불어민주당이다.

이밖에 각 정당의 득표율에 비례해 당선자를 결정하는 비례대표에서도 진안·무주·장수·임실·순창·고창·부안 등 도내 기초의회 7명 역시 무투표 당선자가 됐으며, 이들 역시 모두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다.

한편 공직선거법 275조에 따라 무투표 당선자는 후보자 신분이지만, 일체의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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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윤
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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