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미스트롯 시즌2'에서 우승한 양지은씨가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후보의 선거 지원에 나선다.
이 후보 캠프는 18일 제주출신으로 '미스트롯 시즌2'에서 우승한 양지은씨가 이 후보를 응원하는 선거 로고송을 직접 불렀다”고 밝혔다.
캠프 관계자는 “양지은씨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이 후보를 위해서만 로고송을 직접 부르고 녹음했다”며 “쉽지 않은 상황임에도 로고송을 허락해 준 양지은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양지은씨는 본인의 노래 '사는 맛'을 개사해 로고송을 녹음했다. 양지은씨의 선거 로고송은 19일부터 31일까지 13일간 본 선거 기간에 이석문 후보 유세차량과 페이스북 등에서 들을 수 있다.
양지은씨는 노래를 통해 '이석문 일 잘해요, 미래 교육을 앞서가죠~' 등 흥겨운 노랫말과 경쾌한 리듬으로 선거 축제를 주도하며 이 후보를 응원할 예정이다
이 후보는 “양지은씨의 로고송과 함께 즐겁고 신명 나게 본 선거를 치르겠다”며 “선거 문화를 바꾸고 교육을 바꾸면서 도민들과 미래로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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