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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코로나 확진세 감소에도 봄철 야외활동 통한 확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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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코로나 확진세 감소에도 봄철 야외활동 통한 확산 우려↑

20대 확진자 지속 증가에 방역 수칙 당부...확진자 사망 사례는 3명 추가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세가 줄어들고 있으나 야외활동 증가로 인한 확산 우려가 제기된다.

부산시는 17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910명(누계 107만974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부산시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3명 추가되어 누계 2108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는 80세 이상 2명, 70대 1명으로 모두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었다.

최근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세는 일일 평균 확진자 1626명으로, 1000명대 후반대를 유지하고 있으나 연령별로는 20대 확진자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완연한 봄날씨가 이어지면서 야외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며 실외에서도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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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경

부산울산취재본부 박호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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