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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입하' 전북 하늘 맑고 푸릇…낮 최고기온 27도까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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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입하' 전북 하늘 맑고 푸릇…낮 최고기온 27도까지 상승

▲5일 오전 5시 20분 전북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 호남제일문 위로 동이 트고 있다. ⓒ전주시교통정보센터


제100주년 어린이날이자 절기상 입하인 5일 전북지역은 맑은 하늘 속에 한낮에는 다소 더울 것으로 보인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아침기온은 평년(최저기온 7~11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23~27도로 예보돼 가족들과 나들이하기에 좋은 날씨가 될 전망이다.

그러나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 내외로 매우 큰 만큼,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이밖에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면서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기도 할 것으로 보여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도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밤부터 서해남부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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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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