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거창군,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 참여…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거창군,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 참여…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위천·마리면 등 6개면 60여 마을 사업대상지 확정

경남 거창군은 산업부에서 공고한 '2023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공모사업 신청 규모는 사업비 50억 원으로 총 사업량 태양광 2.3메가와트, 태양열 522제곱미터 이다.

4일 거창군에 따르면 지역 6개 면지역 60여개 마을의 주택·건물 600여 개소에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로 주민참여형 에너지 자립마을을 조성해 고유가 시대에 군민을 위한 에너지 복지 실현을 적극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사업대상지는 주상·웅양‧고제‧북상‧위천·마리면이다. 군은 공개모집으로 선정된 한국에너지공단 인증 참여기업과 현장 방문을 통해 6월말까지 현장조사와 신청서 접수 후 최종 사업계획을 수립해 산업부 공모사업 신청과 공개평가를 준비 할 예정이다.

▲거창군청 전경ⓒ거창군

거창군은 10월 공모사업 최종 선정 시 내년에 사업이 시행되며 국·군비 85% 지원으로 자부담이 최소화 되는 등 정부 인센티브가 큰 사업으로 대상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사업 신청을 당부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성진

경남취재본부 김성진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