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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서 50대 남성, 집에서 기르던 개에게 손등 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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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서 50대 남성, 집에서 기르던 개에게 손등 물려

ⓒ프레시안


50대 남성이 개에 물려 부상을 입었다.

지난 3일 오후 9시 14분께 전북 군산시 개정면 옥석리의 한 주택에서 A모(54) 씨가 집에서 기르던 개에게 손을 물렸다.

이 사고로 A 씨는 오른 손등이 5㎝ 찢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원들로부터 지혈과 드레싱 처치를 받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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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전북취재본부 김정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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