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문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는 3일 후원회인 ‘미래교육지킴이’를 결성하고 공식 후원회 모금 활동을 시작했다.
후원회장으로 채칠성 전 제주중앙고등학교 교장 김영준 전 애월초등학교 교장 하진의 제주국제대 교수가 위촉됐다.
이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미래교육지킴이와 함께 회복과 행복으로 따뜻한 미래로 가겠다”며 “많은 동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도민들의 참여가 건강하고 깨끗한 선거 문화를 실현하는 희망이 된다”고 강조했다.
후원금은 개인의 경우 1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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