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국민의힘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후보와 함께 GTX-A 고양 킨텍스역 공사현장을 방문, 현황을 둘러봤다.
2일 이동환 후보 캠프에 따르면 이날 윤석열 당선인은 “1기 신도시를 위한 종합적인 정비를 신속히 추진하기 위해 법 개정이 필요하다”면서 “여야가 이와 관련한 법안을 낸 만큼, 잘 만들어서 공약을 이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당선인은 또 “1기 신도시를 위한 종합적인 정비를 신속히 추진하기 위해 법 개정이 필요하다”면서 “여야가 이와 관련한 법안을 낸 만큼, 잘 만들어서 공약을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동환 후보는 이와 관련 “특별법에 1기 신도시의 재건축 등과 자족 기능을 강화하는 종합적인 지원 방안을 담아야 한다”면서 “윤석열 당선인이 약속하신 만큼, 고양시장에 당선되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GTX-A 노선은 동탄~운정 연장 82km로 사업비 5조6000억원이 소요되며, 1단계 수서~동탄은 내년 12월, 2단계 운정~서울은 2024년 6월, 전 구간은 2028년 4월 개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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