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22만명대에 근접했다.
제주방역 당국은 27일 기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1만 9988명이라고 밝혔다.
제주지역은 이달 들어서만 5만 1858명이 확진되면서 지난달(13만 6157명)에 비해 약 45%가량 줄어든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추가된 신규 확진자는 1237명이며, 도민 1212명(98%), 타지역 관련 25명(2%0이다.
연령별로는 20세 미만 281명(23%), 20~ 59세 665명(54%), 60세 이상 291명(24%)으로 나타났고, 성별로는 여성(55%)이 남성(45%)보다 많았다.
감염병 전담병원에서 실시한 유전자 증푝 검사(PCR)에서는 19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병의원에서 실시된 신속항원 검사(RAT)에서는 1047명이 양성으로 확인됐다.
햔편, 기저질환 등으로 병원에서 치료중인 위중증자는 8명이며 평균 병상 가동률은 10%이다.
이와 함께 2차 백신 접종률은 86.6%, 3차는 64%이며 ,60세이상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4차 접종률은 2.1%를 보이고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