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강영석 4·19혁명공로자 안장식이 25일 국립제주호국원 제5묘역(민주유공자 묘역)에서 거행됐다.
민주유공자로 제주호국원에 안장된 건 故강영석 4.19혁명공로자가 처음이다.
故강영석 4.19혁명공로자는 제주시에 소재한 청암기업(주)을 창업했으며 1989년 한라일보를 창간했다.
또, 2007년 정부로부터 4·19혁명 건국포장을 수여 받았고, 2019년부터 現 제8대 4.19혁명공로자회 회장으로 재임 중 지난 4월22일 지병으로 작고했다.
국립제주호국원은 지난해 12월 8일 독립·호국·민주유공자를 안장할 수 있는 국립묘지로 개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