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우 더불어민주당 보성군수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현판식을 워킹 스루(방문형식)로 진행했다.
그럼에도 김승남 더불어민주당 전남 도당위원장과 지방선거 보성군 지역 출마자를 비롯한 보성군민들이 방문하여 뜨거운 열기 속에 대성황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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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보성군수 예비후보는 현판식에서 “보성군 예산 1조 원 시대를 여는 힘 있는 군수로서 35년 민주당 한길을 지키며 쌓아온 모든 정치 역량과 자원을 한번더 보성 발전을 위해 쏟아 붓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강한 보성, 한 번 더! 김철우’라는 슬로건답게 김 후보는 “임기 내 농어민 공익수당 120만 원 인상, 농림축산업 예산 1조 원 규모 확대, 청소년 100원 버스 도입, 키즈카페 도입(보성읍, 벌교읍), 전 가정 내 방송시스템 구축, 어르신 일자리 확대, 임플란트 수술비 지원, 보성사랑 상품권 확대 발행,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지원 등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KTX-이음과 연계한 1천만 관광객 시대를 대비해 차 정원, 차 산업 테마파크 조성과 벌교에서 회천까지 이어지는 해양관광벨트 조성에 힘쓰겠다”고 피력했다.
이날 현판식에 참석한 김승남 더불어민주당 전남 도당위원장은 “김철우 군수는 혁혁한 성과와 많은 행정의 변화를 가져왔다”면서 “보성군 예산 1조 원 시대를 열겠다는 김철우 군수의 꿈이 이루어지도록 김철우 군수 재선에 함께해 주시고 힘을 모아 달라”라며 군민들의 적극지지를 호소했다.
김철우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벌교읍의 전 모 씨는 “김철우 군수가 이룩한 엄청난 업적만큼 역대 군수 후보 개소식 중에 최고로 많은 군민들이 찾아온 것 같다”며 “보성이 더욱 발전하려면 김철우 군수가 한번 더 당선 되어야 하기에 보성군민들이 압도적으로 지지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김철우 예비후보는 전국 최연소로 지방의원에 당선되어 보성군의회 3선 의원에 의장 4년을 지냈고 지난 2018년 민선 7기 보성군수에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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