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주말 효과?"...부산 코로나19 확진자 5000명대 이하로 감소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주말 효과?"...부산 코로나19 확진자 5000명대 이하로 감소

누계 확진자는 92만6462명, 사망 사례는 15명 추가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세가 5000명대 이하까지 줄어들었다.

부산시는 4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078명(누계 92만646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15명 추가되어 누계 1567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는 90대 이상 2명, 80대 11명, 70대 2명으로 모두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었다.

위중증 환자는 100명으로,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91.9%를 기록했으며 재택치료자는 7만3040명까지 줄어들었다.

일일 확진자 5000명대 이하는 지난 2월 15일 3090명 이후 40여일 만이다. 다만 주말동안 검사자 수가 줄어든 영향일 수 있기 때문에 확실한 감소세에 접어들었는지 여부는 지켜봐야하는 상황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호경

부산울산취재본부 박호경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