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부산 확진세 1만명대 이하...4일부터 10인 모임·영업 밤 12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부산 확진세 1만명대 이하...4일부터 10인 모임·영업 밤 12시

사망 사례는 16명 추가되어 누계 1552명, 위중증 환자는 97명

최근 코로나19 확진세가 감소하면서 오는 4일부터는 완화된 방역 수칙이 실시된다.

부산시는 3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116명(누계 92만2384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16명 추가되어 누계 1552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는 90대 이상 3명, 80대 5명, 70대 5명, 60대 2명, 10대 미만 1명으로 모두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었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97명으로 중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84.8%로 80%대를 유지했다.

최근 확진세가 줄어들면서 오는 4일부터는 방역 수칙이 일부 완화된다. 기존 8명인 사적모임 제한이 10명으로 늘어나도 영업시간도 밤 12시까지 확대된다. 이본 조치는 오는 17일까지 2주 동안 적용될 예정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호경

부산울산취재본부 박호경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