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청년 120여 명이 문대림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2일 제주지역 청년 120여 명은 유튜브 등 온라인으로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들 청년들은 동영상을 통해 “제주청년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유일한 후보, 누구에게나 공평한 제주, 우리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문대림을 지지한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문 예비후보는 청와대 제도 개선비서관 당시 강정마을 구상권 소송 취하를 이끌어냈고,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으로 재직하며 예래휴양형 주거단지 투자자 분쟁을 해결했다”라며 “문 예비후보는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다면 회피하지 않고 뚝심 있게 이뤄낸 후보”라고 밝혔다.
특히 "문 예비후보는 청년과의 만남을 마다하지 않고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청년과 함께 해결할 방법을 고민한다”라며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회의 제주를 만들겠다는 문 예비후보의 공약에 적극 공감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오직 제주, 도민 곁에서 제주의 미래를 생각하는 문 예비후보와 함께 하겠다”라고 선언했다.
이들 청년들은 이번 영상을 시작으로 2030세대 2030명의 릴레이 지지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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