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양학동 구)온천프라자 자리에 최고급 복합문화상가가 들어설 전망이다.
31일 포항시와 시행사에 따르면 구 온천프라자에 건설되는 S상가는 지하 2층, 지상 8층, 연면적 4363평 규모로 스포츠시설과 병원, 영화관 등으로 구성된 복합 문화상가다.
이곳은 100% 자주식 주차장을 갖춰 방문객들의 편의성을 최대한 할애했다.
현재 4층 휘트니스 센터와 5층 사우나, 6~7층 영화관은 입점이 확정된 상태다. 영화관 전 좌석은 리클라이너석으로 꾸며진 것이 특징이다.
S상가는 지하 1~2층이 주차장이며 지상 1층은 편의시설, 2~3층 병의원,레스토랑,스포츠 시설 등으로 오는 2023년 준공 예정이다.
또한 상가 내에서 모든 것이 이뤄질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화가 장점으로 최근 인근에 대규모 신규 아파트 입주로 인해 상권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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