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북도당이 6.1전국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내·외부 인사들이 참여하는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전북도당은 29일 올해 제1차 도당운영회의를 열고 지역 인재 발굴과 수준높은 정치문화 확산을 위한 공천관리위원 위촉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성된 전북도당의 공천관리위원장에는 정운천 도당위원장이 맡고 부위원장에는 송용남 전북도당 윤리위원장이 선임됐다.
또한 외부 위원으로는 문복실 전 국제라이온스 전북 356-C 지구 사무부총장과 이삼일 변호사, 남완우 전주대학교 교수 등이 임명됐다.
내부 위원은 최현석 도당 청년위원장과 손성준 도당 사무처장이 선임됐다.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내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공천관리위원회를 통해 공정한 기준과 투명한 심사를 거쳐 유능한 인재를 발굴해 전북의 정치문화 개선과 정치혁신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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