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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효과 끝...부산 확진세 다시 1만9000명대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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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효과 끝...부산 확진세 다시 1만9000명대로 상승

확진자 사망 사례 51명 추가, 위중증 환자 증가에 스텔스 오미크론 확산 우려

주말이 지나면서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세가 다시 1만9000명대까지 증가했으며 사망 사례도 속출하고 있다.

부산시는 29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만9957명(누계 86만1243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51명 추가되어 누계 1401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는 90대 이상 13명, 80대 21명, 70대 9명, 60대 4명, 50대 이하 4명으로 이 중 49명은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었다.

확진자 사망 사례가 이어지는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여전히 높은 107명을 유지하면서 중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89.9%에 달했다.

코로나19 확진세는 2주 전과 비교하면 40%가량 감소하긴 했으나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검출률이 100%에 달했고 BA.2(일명 스텔스 오미크론)도 비율이 높아지고 있어 확진자 변화 추이는 지켜봐야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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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경

부산울산취재본부 박호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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