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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확진세 1만명대까지 감소...사망 사례는 60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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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확진세 1만명대까지 감소...사망 사례는 60명 증가

오미크론 변이 지배종되면서 위중증 환자 증가...고위험군 백신 접종 당부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세가 1만명대까지 내려왔으나 사망 사례는 속출하고 있다.

부산시는 24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만8707명(누계 78만7176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60명 추가되어 누계 1207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는 90대 이상 15명, 80대 29명, 70대 9명, 60대 4명, 50대 이하 3명으로 모두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었다.

부산시 관계자는 "오미크론 변이가 지배종이 된 이후 5~11세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위중증 환자나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면역저하자, 당뇨, 비만, 심장질환 등의 질환이 있거나 집단시설에서 생활하는 소아 등의 고위험군은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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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경

부산울산취재본부 박호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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