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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23일 2만6015명 확진...사망 사례 49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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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23일 2만6015명 확진...사망 사례 49명 추가

재택치료자는 11만명대로 감소, 요양병원 등 집단감염에 위중증 91명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세가 2만명대를 유지한 가운데 사망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부산시는 23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만6015명(누계 76만8469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49명 추가되어 누계 1147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는 90대 이상 12명, 80대 24명, 70대 7명, 60대 6명으로 이 중 36명이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었다.

최근 확진세가 2만명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다소 줄어들면서 재택치료자는 11만4781명까지 감소했다.

다만 요양병원 등 고위험 시설의 집단감염 사례가 이어지면서 위중증 환자는 91명으로 높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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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경

부산울산취재본부 박호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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