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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 지났나?"...부산 확진세 한 달만에 1만명 이하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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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 지났나?"...부산 확진세 한 달만에 1만명 이하 감소

요양병원 집단감염은 지속, 사망 사례도 29명 추가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세가 한 달만에 1만명대 이하로 줄어들었다.

부산시는 2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963명(누계 71만7747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부산시

신규 감염원으로는 기장군 소재 요양병원에서 지난 11일 직원 1명이 확진된 후 현재까지 종사자 28명, 환자 94명이 집단감염됐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29명 추가되어 누계 1050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는 90대 이상 5명, 80대 10명, 70대 11명, 60대 1명, 50대 이하 2명으로 모두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었다.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세가 1만명대 밑으로 내려온 것은 지난 2월 22일 이후 한 달만이다. 다만 주말 동안 검사자가 줄었던 상황이기에 이번주 동안 확진세 추이를 확인해야 정점을 지났는지 확인이 가능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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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경

부산울산취재본부 박호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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