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새벽 제주시 한립읍 명월리의 한 양돈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3시 39분께 처음 발화된 불은 양돈장 건물 6개동(2천156㎡)을 태우고 약 한 시간만에 겨우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양돈장에서 키우던 돼지 2천800여 마리가 폐사했다.
불은 이날 오전 4시 56분께 완전히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 중이다.
15일 새벽 한림읍 명월리 양돈장 화재
5일 새벽 제주시 한립읍 명월리의 한 양돈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3시 39분께 처음 발화된 불은 양돈장 건물 6개동(2천156㎡)을 태우고 약 한 시간만에 겨우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양돈장에서 키우던 돼지 2천800여 마리가 폐사했다.
불은 이날 오전 4시 56분께 완전히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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