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군 (사)무주군관광협의회는 차기 회장에 현 이윤승 회장을 제5대 회장으로 재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윤승 회장은 앞으로 4년 동안 무주군의 관광협회를 이끌게 되며 추대사에서 "무주군관광협의회는 무주군이 세계적 으뜸 관광지로 발돋움하기 위해 행정과 함께 관광지의 편의시설 확충, 관광 인프라 개선, 읍 · 면 명소와 연계한 다양한 관광 상품개발에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 회장은 ㈜연합뉴스 전북취재본부장과 (사)한국산악사진가협회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무주사진가협회 회장, 무주문화원 부원장을 맡고 있다. 또한 안성예술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로 활약하면서 무주의 아름다움을 전국에 알리고 있다.
한편, 무주군관광협의회는 관광 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2011년 출범했으며 관내 관광 및 숙박, 레포츠 등 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10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지역관광 진흥을 위한 상품개발 및 홍보, 마케팅 등에 관한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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