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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 ‘울진산불’ 피해현장 찾아 신속 지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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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 ‘울진산불’ 피해현장 찾아 신속 지원 약속

김 총리, 특수진화대, 소방관, 군․경, 공무원,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 표해

김부겸 국무총리는 11일 울진 산불피해 현장을 찾아 이재민들과 산불 진화관계자들을 위로·격려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당부했다.

김 총리는 산불피해 현장에서“산불 진화와 이재민 지원에 혼신을 다한 특수진화대와 소방관, 군․경 지원 인력, 공무원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이들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울진․삼척 3.6, 강릉․동해 3.8)된 만큼 신속하게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함께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11일 김부겸 국무총리가 덕구온천호텔(경북 울진군 소재)에 마련된 이재민 임시거주시설을 방문한 자리에서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로부터 이재민 조치상황을 듣고 있다.ⓒ경북도

덕구온천호텔(경북 울진군 소재)에 마련된 이재민 임시거주시설을 방문한 자리에서 “가족들과의 추억이 쌓인 집을 순식간에 잃어버리신 주민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화마의 충격이 쉽게 가시진 않겠지만 조속히 일상생활과 생업에 복귀하실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이재민들이 지내시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필요하신 것들을 세심하게 챙길 것”을 지자체 관계자 등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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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근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종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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