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경찰서(서장 이 윤)는 지난 4일 간성파출소에서 22사단 55여단 소속 군인에게 인명구조 유공 경찰서장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22사단 55여단 소속 탄약반장은 지난 2월 28일 근무 중 부대 앞에서 졸음운전사고로 인해 전복된 차량을 발견하고 출동 경찰관과 함께 차량에 갇혀있던 탑승객을 적극 구조했다.
이윤 고성경찰서장은 "졸음운전은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의 안전을 위협하는 매우 위험한 행위인 만큼 모든 운전자들이 경각심을 갖고 주의하여 교통사고를 미리 예방토록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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