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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부산 2만명 이상 확진...재택치료자만 8만296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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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부산 2만명 이상 확진...재택치료자만 8만2960명

요양병원 집단감염 2곳 추가, 확진사 사망 사례도 13명 늘어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세가 이틀째 2만명을 넘으면서 재택치료 환자만 8만명으로 늘어났다.

부산시는 5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만1822명(누계 27만914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부산시

주요 감염원별로 보면 부산진구 소재 요양병원에서 종사자 3명과 환자 5명이 추가 확진되어 관련 확진자는 41명(종사자 10명, 환자 31명)으로 늘어났다.

사하구 소재 요양병원에서는 지난 2월 23일 종사자 8명이 무더기로 확진된 후 현재까지 종사자 21명, 환자 130명이 연쇄감염됐다.

서구 소재 요양병원에서도 선제검사에서 종사자 1명이 확진된 후 주기적 검사를 실시한 결과 종사자 16명, 환자 55명이 확진됐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13명 추가되어 누계 552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는 90대 2명, 80대 6명, 60대 2명, 70·50·30대 각 1명으로 이 중 12명은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었다.

이틀째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세가 2만명을 넘어서먼서 현재 재택치료 중인 환자는 8만2960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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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경

부산울산취재본부 박호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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