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은 2일 오후 별관인 ‘창조나래’ 개관식을 가졌다.
창조나래는 총 사업비 88억9500만원이 투입됐으며 지상 4층에 연면적 2986㎡ 규모로 건립됐다.
1층에는 고객지원실과 교육금고, 카페 등이 마련됐으며 2층에는 회의실 곳과 스마트워크센터, 문서실 등이 3층에는 체력단련실과 4층까지 연결된 시청각실이 있다.
김승환 교육감은 “창조나래 개관을 통해 사무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다양한 교육정책 협의 및 공유 공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면서 “전북교육 발전을 위해 함께 소통하고 협의하는 장으로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관식에는 김승환 교육감을 비롯해 전라북도의회 교육위원회 김정수·박희자·최영심 의원과 문화건설안전위원회 최영규 의원, 시군 교육장과 직속기관장, 도교육청 각 실·과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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