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행복사업 대상지 현장을 방문 중인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가 23일 보안면 ‘군당마을 안길 배수로 정비 현장’과 상서면 ‘힐링 개암동 관광지 정비사업’을 방문해 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권익현 군수는 이날 현장을 방문해 “2022년은 새로운 부안 실현을 위해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야할 시기다”며 “속도를 내기 위해서는 현장을 확인하고 현장에 한 번이라도 더 다가가 합리적 대안을 마련하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며 책임정치의 기본이다”고 강조했다.
권익현 군수는 지난 18일부터 28일까지 부안읍을 시작으로 28일까지 읍면 주민행복사업 대상지 현장을 직접 찾아 사업시행 전에 주민들의 요구가 정확히 반영 됐는지 여부와 추진과정의 문제점 등을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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